드디어 사과의 제왕이라 할 수 있는 부사가 나오기 시작했네요~
자칭 사과 마니아라 할 수 있는 제가 이 순간을 놓칠리가 없죠.
바로 구입!
택배 아저씨가 박스를 뒤집어 놓아서 순간 걱정했지만
개별 포장 덕분인지 상처 하나 없이 이상 무!
바로 하나 꺼내서 먹었더니 꿀이 가득~
단물 줄줄~ 아삭한 맛이 좋아요.
너무 달아서 먹고 나면 손이 찐득(?)해진다는 게 단점이라면 단점!
웬만한 젤리보다 달콤!
하지만 사과는 건강한 달콤함이라는 거~~
부사와 함께할 앞으로의 가을, 겨울이 기대되네요^^
이렇게 매번 한톨을 믿고 꾸준히 찾아주심이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
새해복 많이 받으세요^^